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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제시카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더스타 매거진 측은 26일 제시카의 고혹미 넘치는 우아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낮에는 '발랄한 제시카', 밤에는 '차분한 제시카'로 자신을 표현했다. 개인적으로 밤에 많이 깨어있다고. 생각도 많아지고 일도 밤에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음악 작업 할 때 성격에 대해서는 "굉장히 디테일한 스타일이다. 녹음할 때도 엄청 꼼꼼하다. 모든 일에는 디테일이 제일 중요하다. 이 부분을 신경 쓰고 있으면 나중에 문제 생길 일이 없다. 또 매순간 김장감을 잃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아무리 바빠도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은 반신욕이라고. 일주일에 4~5번 정도 한다고 했다. 반신욕을 할 때 아로마오일을 넣어서 하면 피로 해소에도 좋고 화보 촬영 전날에 하면 부기도 가라앉고 몸과 마음이 릴랙스 된다고.
아이돌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자신의 길이라고 선택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즐기면서 후회 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전했다.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막연하지만 나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다. 지금보다 여유로워지고, 경험을 통해 지혜로워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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