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26일 공식 SNS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Daybreak 버전의 소원, 은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과 은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동이 트는 새벽,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원과 은하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이 난다. 금발로 변신한 소원과 한층 여성스러운 비주얼의 은하는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해야'를 발표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