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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21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영화 ‘언더독’이 2030 성인 관객 대상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만족도 4.47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은 데 이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상영을 통한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제주부터 서울까지, 전국 7대 도시에서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진행,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담은 영화 ‘언더독’이 전국 7대 도시 2만 명 시사회를 확정하며 2019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 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 대한민국 해피투개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시사회는 오는 1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파주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진행된다. 모니터링 시사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누구나 울 수 있고,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영화"(모니터링 시사/20대 여성), "지루할 틈 없고 감동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모니터링 시사/30대 여성), "‘주토피아’보다 유쾌하고, ‘토토로’보다 사랑스럽고, ‘인사이드 아웃’만큼 감동적이었다"(@2015****), "모두에게 가슴 벅찬 행복을 선사하는 영화"(@gla****) 등 뜨거운 호평을 남겼다.
또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4.47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만족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언더독’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언더독’은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전국 7대 도시 2만 명 시사회 개최를 확정, 서울, 부산, 대구, 제주 등 총 2만 명의 관객과 만나 전국에 '언더독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는 ‘언더독’은 견생역전을 꿈꾸며 행복을 찾아 위대한 여정을 떠나는 견공들의 모험이 탄탄한 스토리로 전개됨은 물론 한국적 색채와 풍광,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스윙키즈’를 통해 배우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진 배우 도경수와 영화 '검은 사제들'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소담, 그리고 연기파 배우 박철민과 이준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진심을 담은 열연을 펼친다.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매력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절묘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언더독’은 2019년 새해 첫 웃음과 감동으로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위풍당당 '2019 대한민국 해피투개더' 전국 7대 도시 2만 명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에 탄력을 더할 영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뭉치'와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월 16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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