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설' 마이크로닷, 논란 불구 SNS는 정상 활동 중 '근황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잠적설이 돌고 있는 가수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이 SNS 활동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25일 마이크로닷은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한 인물을 팔로우한 사실이 다른 네티즌들에게 노출됐다.

인스타그램에선 '좋아요'나 다른 사람을 팔로우하는 활동 등이 '공개' 되는 설정이 있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닷의 SNS 활동이 네티즌들에게 목격된 것이다.

부모 사기 논란 이후 잠적설이 불거지며 두문불출하는 마이크로닷이 특별한 해명은 없이 SNS 활동만 그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수 네티즌들은 놀라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최근 여자친구인 배우 홍수현(37)과 결별설에도 휘말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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