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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뉴욕 양키스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3)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가 달콤한 크리스마스 키스를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커플룩을 입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함께 음식을 만드는 등 가족들과 즐거운 성탄절 연휴를 보냈다.
제니퍼 로페즈와 전 양키스 간판 야구선수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공식 행사도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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