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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인회에 참석한 남성팬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글이 게시돼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블리즈의 팬사인회 당시를 담은 동영상을 본 팬들의 후기가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는 "한 남자가 러블리즈 멤버에게 '다리 올려봐'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의견이 게재됐다.
이에 다른 팬들 역시 해당 남성이 팬사인회에 여러 차례 등장해 성희롱 발언 등을 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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