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 韓 향한 무한 애정 표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가 본격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 6회에서는 지난 주 파리포차에 등장해 연일 화제를 낳았던 포차 손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국에 대해 의외로 많은 지식과 생각을 드러낸 베르나르는 한국의 영화나 역사에 대해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한 발언으로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베르나르의 팬인 신세경과 이이경은 질문 하나에도 혹여 실례가 되지 않을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중훈 역시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자 베르나르는 "난생 처음 받아보는 질문"이라고 하며 솔직하고 진중한 답변을 들려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손님 중에는 샘 오취리를 짝사랑하는 여자 손님과 샘 오취리를 설레게 한 매력 만점 손님이 왔다고 해 본격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26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올리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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