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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채령(본명 김진현·35)이 결혼 소식을 재차 전했다.
채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는데요.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제 청첩장 나왔어요.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라고 적으며 웨딩 촬영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령의 예비 남편은 한 살 연상의 교사로 알려졌다. 앞서도 그는 "저 결혼해요.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채령은 지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 공채 VJ로 데뷔한 뒤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내년 2월 결혼.
[사진 = 채령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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