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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 깜짝 출연한다.
'최고의 치킨'에서 최양락은 박선호(박최고)를 애를 태우는 여유만만 택시기사로 분한다. 극 중 준수한 외모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성격까지 소유한 바른 청년의 아이콘인 박최고가 최양락에 의해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 웃픈(?) 상황을 겪게 되는 것.
특히 독보적인 능청미와 구성진 충청도 사투리가 매력적인 최양락의 등장은 극의 코믹 요소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의 성장 스토리에 한때는 촉망받던 요리사였지만 지금은 노숙자 신세가 된 앤드류 강(주우재)의 이야기까지 더해 재기 발랄한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려낼 계획이다.
'최고의 치킨'은 오는 2019년 1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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