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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내 안의 그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성웅이 극 중 귀여운 척하는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월 9일 개봉한다.
[진영.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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