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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구하라가 일본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일본에서 진행한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산타 복장을 한 구하라가 팬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다. 구하라는 사진에 하트 그림을 그리고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올린 사진과 영상은 팬미팅 당시 모습으로 일본에서 발표한 'Wild' 등을 부르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감사합니다"란 뜻의 일본어도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워한 구하라다.
전 남자친구와의 논란 이후 첫 공식 활동을 일본에서 재개한 구하라로 현장에선 "걱정끼쳐 미안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읽다 눈물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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