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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가 이틀간 결방한다.
26일 tvN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35분부터 '남자친구 7, 8화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이어 밤 11시에 '국경 없는 포차'가 전파를 탄다.
tvN은 27일에는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 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를 내보낸다.
한 주 쉬어가는 '남자친구'는 2019년 1월 2일 밤 9시 30분에 9화를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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