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25점 활약' GS 알리 "감독님 가끔 소리치셔도 좋아요"

시간2018-12-26 21:22:0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알리가 GS칼텍스의 2위 도약을 견인했다.

GS칼텍스는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0, 25-22)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을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시즌 11승 5패(승점 31)다.

알리는 이날 양 팀 최다인 25점(공격 성공률 47.91%)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으로 올라섰다. 후위 공격 5개에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이 각각 1개씩 포함된 활약이었다.

알리는 경기 후 “집중력이 좋아 경기를 3-0으로 끝낼 수 있었다. 최근 팀 순위가 내려갔지만 모든 팀이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 최대한 그런 걸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평소 차상현 감독과 자주 나누는 이야기도 언급했다. 알리는 “항상 집중해라(keep concentration), 높이 때려라(high, high)” 등 차 감독의 주문을 익살스러운 제스처와 함께 표현하며 “내게 가끔 소리를 지르지만 감독님의 임무라 항상 존중하고 잘 들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알리는 어느덧 GS칼텍스와 함께 3라운드를 넘어 4라운드까지 왔다. 이젠 한국 및 팀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터. 알리는 “아시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한국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대해 놀라운 건 없다. 한국을 존중한다”라며 “다만 음식은 너무 맵다. 먹고 나면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많이는 못 먹는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알리 옆에 앉아있던 통역 담당도 “난 항상 알리를 비글(강아지)이라고 한다. 항상 많이 웃고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연습할 때도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메이커가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알리의 밝은 성격을 칭찬했다.

이날은 GS칼텍스의 올해 마지막 경기였다. 다음 경기는 내년 1월 2일 인천 흥국생명전이다. 알리는 “모든 해가 넘어갈수록 새로운 도전이 찾아온다. 새해에는 모든 도전들이 다 이뤄졌으면 좋겠고, 올해의 마지막 날은 가족과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알리는 끝으로 팀을 잠시 떠나 있는 리베로 나현정에게 “많이 그립다. 좋은 운동선수인 걸 알고 있고, 팀이 많이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돌려서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알리.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