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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효영이 여유로운 시간을 인증했다.
류효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에 엎드려 있는 류효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은 류효영의 등 라인이 시선을 끈다.
류효영은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했다.
[사진 = 류효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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