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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빈첸이 신곡을 발표한다.
빈첸은 2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BOYCOLD 2'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가오리'로 아쿠아리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업했으며 식케이와 함께 했다.
또한 정인과는 '연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다. 사고로 죽음에 직면한 가상의 상황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어낸 곡으로, 평소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들을 빈첸 특유의 서사로 풀어내며 자연스럽게 감동을 전해준다.
이 밖에도 지금껏 발표한 모든 빈첸의 트랙 중 가장 타이트한 랩을 선보이는 ‘36 pills’, 의외로 빈첸이 감미로운 사랑 노래를 부르는 ‘선의의 거짓말’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이번 앨범을 채웠다.
한편 빈첸은 오는 30일 열리는 로맨틱팩토리 콘서트에서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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