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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래의 미라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그 후 시공간을 초월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16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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