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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가 '유백데이'를 마련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28일 밤 9시 '여즉도 안 봤당가?' 90분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특별 편성된 스페셜 영상은 15분 내외로 압축한 1-5회 하이라이트와 6회 내용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지난 방송을 다시 곱씹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1-5회 하이라이트는 순백커플의 첫 만남에서 첫 키스까지, 로맨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백(김지석)-오강순(전소민)-최마돌(이상엽 분)의 삼각관계를 정리해 시청자들에게 '톱스타 유백이' 속 문명충돌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작진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유백데이를 마련했다"며 "순백커플의 짙어진 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펼쳐질 예정이다. 밤 9시 스페셜 방송에서 밤 11시 7회 본 방송까지 유백데이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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