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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래쉬비가 한층 달라진 감성을 신곡으로 선보인다.
애쉬비는 27일 싱글 '업'을 발표한다. 지난 9월 발매한 '미스유' 이후 3개월만에 보여주는 신보다.
'업'은 청아하지만 울림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라도, 사랑 앞에서는 살랑거리게 느껴지듯, 설렘을 가득 담아 신곡을 완성했다.
애쉬비는 "어른들도 가끔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한다. 기다린 계절 끝에 하얗게 내리는 첫눈을 본 것처럼, 누군가를 맞이하며 함께하는 설렘, 행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사진 = 빌드업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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