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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달 "평창올림픽 폐막식, 인생에서 가장 큰 무대였다" [MD인터뷰]

시간2018-12-27 14:58:06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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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올해는 두번째달이 가장 바빴던 한 해가 아닐까 싶네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에게 올해는 여러 의미가 있다.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을 찾을 수 있었던 한 해이면서, 성과 역시 따랐다.

"두번째달로 내는 앨범들이 긴 텀을 두고 나오긴 했죠. 그래도 각자 개인적인 활동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도 올해는 춘향가 앨범과 송소희와의 민요 앨범까지 두번째달의 이름으로 많이 활동했죠."(조윤정)

특히 두번째달은 춘향가 앨범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악은 가볍고 쉽게 해석하는 시도는 다양한 층을 사로잡았고, 기존의 편견을 깨부수는 과감한 시도였다.

"국악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는데 자연스럽게 기회가 만들어졌어요. 그렇게 작곡을 하게 됐고 공연을 했죠.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졌고 프로젝트가 더해져서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어요. (최진경)

15년 동안 연주 음악을 하는 밴드의 정체성을 지켰던 두번째달. 이들은 평창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저희 인생에 가장 큰 무대였어요. 모두가 그랬죠. 사실 처음에는 반대하는 분들이 많았대요. 아무래도 연주 음악을 하는 밴드 이미지가 강하니까 좀 더 정적일 거라고 생각하셨나 봐요. 폐막식은 아무래도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무대에 올랐을 때 각 나라의 선수들이 저희와 함께 즐기면서 함께 했고, 저희도 너무 즐겁고 뿌듯했어요."(김현보)

올 한 해 다양한 시도를 보여줬던 두번째달은 연말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한다. 두번째달은 "일년동안 불러주는 곳에서 공연했고 이제 콘서트는 저희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연"이라며 "연주 음악과 판소리를 반반씩 들려드릴 예정이다. 카운트다운도 함께 할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꾸준히 작업했던 소리꾼 김준수, 김율희 등이 함께 오른다. 두번째달은 송소희 등 젊은 뮤지션들과 꾸준히 함께했다.

"기존에 국악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던 퓨전 음악은 이미 많았어요. 저희는 좀 더 쉽고 가볍게 해석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젊은 소리꾼들과 뜻이 잘 맞았죠. 저희 음악 안에서 국악을 해석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컸고요. 아무래도 대가나 명창분들과 한다면 그런 느낌이 희석될 것 같았거든요."(이영훈)

여전히 두번째달을 떠올리면 드라마 '궁' OST '얼음연못'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두번째달은 이전부터 한국에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해외 민속 악기를 사용하는 신선한 시도로 오랜시간 주목받았다.

"저희를 기억할 수 있는 시그니쳐 곡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그 노래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15년째 이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김현보)

"지금은 익숙한 잼배나 아코디언, 거리 버스킹 등은 저희가 이전부터 사용하고 해왔던 것들이에요. 저희가 고정적으로 사용하면서 한국에서 다양한 악기가 사용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 정도는 하지 않았나 싶어요.(박진우)

두번째달은 내년에도 국악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한층 확장된 국악 프로젝트를 통해 정가와 민요, 팔도 음악 등을 담아내고자 한다.

"정해놓고 가는 건 아니에요. 일단 국악 프로젝트를 선보이고나면 연주 음악 역시 보여드리고 싶어요. 할 수 있는 선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죠. 춘향가 덕분에 저희가 재평가를 받았던 만큼 보여주고 싶은 게 많죠." (두번째달)

[사진 = 모스트컬쳐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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