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OK저축은행이 2018년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연말을 맞이해 주위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도네이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27일 전했다.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는 제공해 선수들이 지난 9월 KOVO컵 때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을 랜덤으로 담은 럭키박스를 2만원에 판매하며, 판매금액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70명에게 현장판매로 실시된다.
또한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선수들의 모습과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 경기일정이 들어있는 OK저축은행 달력을 제공한다.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홈 경기 입장 시간은 28일 오후 5시부터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