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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보고 있다" 방탄소년단, 7인7색 솔로무대 공개 [KBS가요대축제]
2018-12-29 00:08: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월드클래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려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8 KBS 가요대축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방탄소년단은 7명의 멤버가 각각 솔로 무대를 펼쳐보였다. 제이홉의 'Just Dance(저스트 댄스)'를 시작으로,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 지민의 'Serendipity(세렌디피티)', RM의 'Love(러브)', 뷔의 'Singularity(싱귤래러티)', 슈가의 'Seesaw(시소)', 진의 'Epiphany(에피파니)'가 연이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다시 무대에 모인 일곱 멤버는 'Fake Love(페이크 러브)'를 열창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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