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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청하가 선배인 선미와 함께 다정하고 섹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청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ㅜㅜ 의지되는 언니 ㅠㅠ 오늘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하는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선미와 함께 섹시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6일 신곡 '벌써 12시'를 공개한다.
[사진 = 청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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