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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권화운의 열혈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매주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하 ‘스카이 캐슬’)에서 ‘이충선’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권화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권화운의 모습이 담겼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촬영 준비로 어수선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권화운의 모습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촬영장에서 권화운은 함께 출연하는 정형외과 식구들과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미리 다음 장면의 리허설을 하는 등 보다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극 중 권화운은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충선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고뭉치이자 민폐 캐릭터인 이충선을 완벽하게 소화, 찌질한 모습부터 유쾌한 매력까지 아낌없이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평.
한편, ‘스카이 캐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935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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