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이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3라운드 대결 패배를 설욕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84-81로 이겼다. 오리온은 11승17패로 8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7승21패로 여전히 최하위.
오리온은 1쿼터에 2점 뒤졌다. 그러나 2쿼터에 삼성의 공격을 9점으로 틀어막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3쿼터까지 63-54로 앞섰다. 대릴 먼로와 최진수, 허일영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활약이 돋보였다.
삼성은 유진 펠프스가 3쿼터까지 21점을 몰아쳤으나 리드를 잡지 못했다. 외곽슛이 철저히 침묵, 내, 외곽 공격의 밸런스가 무너졌다. 그래도 4쿼터에 펠프스와 천기범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오리온도 먼로, 허일영, 최승욱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삼성은 경기종료 1분14초전 밀러의 스틸과 이관희의 자유투, 37초전 밀러의 스틸과 골밑 득점, 26초전 김현수의 스틸과 이관희의 득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오리온은 12초전 이관희의 파울로 자유투를 얻은 최승욱이 2개를 모두 넣었다. 삼성은 경기종료 직전 이관희가 동점 3점슛을 시도했으나 림을 벗어났다.
오리온은 최진수가 19점 7리바운드, 허일영이 18점, 먼로가 16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했다. 삼성은 펠프스가 23점으로 분전했다.
[최진수.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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