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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두의 주방' 미야와키 사쿠라가 강호동과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강호동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자신이 준비한 요리 '쌈박스테이크'를 들고 '모두의 주방'으로 향했다. 이미 미야와키 사쿠라가 와있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강호동 님?"이라며 긴장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미야와키 사쿠라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늘 출연자 분이시죠?"라고 물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사람입니다. 강호동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날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어제 공부를 했다. 귀여우셔서"라며 "머리가 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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