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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의 아내이자 나은이 엄마 안나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남자의 우정이 대단한 것 같아"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박주호, 그리고 이승우와 함께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베로나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한국인인 박주호와 스위스인인 안나는 박주호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 딸 나은, 지난해 아들 건후를 품에 안았다.
이승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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