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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박신혜의 눈물을 닦아줬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9회에는 정희주(박신혜)와 유진우(현빈)가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주는 동생 세주(찬열)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희주는 눈물을 흘렸고, 진우는 그런 희주를 지그시 바라봤다. 이어 진우는 희주의 눈물을 닦아줬다.
진우는 "희주와 나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임은 분명하다 "라고 전했다.
이어 진우는 그라나다에 갔고 야간 열차를 기다리며 또 한 번 차형석(박훈)과 대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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