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김소현·차태현·김재화·박성광·기안84 우수상 영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소현, 차태현, 김재화, 개그맨 박성광, 만화가 기안84 등이 우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9일 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혜리, 승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우수상 뮤직 토크 부문 여자는 '언더나인틴' MC 김소현이 받았다. 후보로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 유리, '언더나인틴' 김소현, '섹션TV 연예통신' 설인아, '복면가왕' 신봉선 등이 올랐다.

우수상 뮤직 토크 부문 남자는 '라디오스타' MC 차태현이 받았다. 후보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 신동욱, '뜻밖의Q' 유세윤, '섹션TV 연예통신', '구내식당' 이상민, '라디오스타' 차태현 등이었다.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는 '진짜사나이300' 출연자 김재화가 차지했다. '진짜사나이300' 김재화, 오윤아, '두니아' 정혜성,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최정원 등이 후보였다.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는 기안84, 박성광이 공동 수상했다. 후보에는 '궁민남편' 권오중, '나 혼자 산다' 기안84,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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