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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이 2019시즌의 여정을 힘차게 연다.
세계랭킹 25위 정현은 오는 31일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개막전 250시리즈 타타오픈에서 2번 시드를 받았다.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어네스트 걸비스(라트비아·96위)-페드로 소자(포르투갈·104위) 1회전 승자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한편 1번 시드는 세계랭킹 6위인 케빈 앤더슨(남아공)의 차지였다.
[정현.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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