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윤수현이 자신의 히트곡 '천태만상'을 'MBC 연예대상'서 선보였다.
윤수현은 29일 방송된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천태만상'의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해 대상 후보들로 노래를 개사했다.
윤수현은 "이공일팔 연예대상 웃는 법도 가지가지 대상이 따로있나. 혼자산다 현무, 하드캐리 나라, 철들었다 기안, 얼장에는 이시언이, 달심파워 혜진"으로 개사해 전현무, 승리와 함께 익살스러운 댄스까지 선보였다.
전현무는 "너무 부끄럽다. 엠비씨에서 사랑받았던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 해봤다. 이게 요즘에 유행하는 핵인싸 송이라고 한다"라는 설명을 더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