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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록버스터 ‘범블비'가 개봉 7일째인 12월 30일 오후 2시 21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범블비’가 개봉 7일째인 12월 30분 오후 2시 21분 기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치열한 흥행 3파전을 펼치고 있는 ‘아쿠아맨’ ‘PMC: 더 벙커’와 함께 뜨거운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연말 극장가 관객 몰이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범블비’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는 극찬 세례와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타의 한국 영화들이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 평점이 하락하고 있는 것에 비해, 오히려 ‘범블비’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입소문 열풍과 굳건한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은 “진짜 두 번 보세요 아니 10번 보세요 갓띵작”(nate****), “트랜스포머 전편을 합친 것보다 이 영화가 더 낫다”(ldk1****), “범블비의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여자들이나 가족 단위로 보기에도 좋습니다! 남자친구와 빵빵 웃으며 만족스럽게 봤습니다”(lim7****), “범블비 개재밌네유 여주인공이랑 범블비 너무 보기 좋았음ㅠ”(whcj****),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고 범블비 너무 귀엽고 10점 줘도 모자라요ㅠㅠ”(tgca****), “범블비의 목소리가 왜 사라졌는지, 왜 이름이 범블비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좋았다! 트랜스포머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9122****)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액션부터 스케일, 감성과 유머까지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를 만족시키고 있는 올겨울 가장 완벽한 블록버스터 ‘범블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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