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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지민이 조카와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30일 자신의 SNS에 "Sunday(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가 붙여준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미쓰백'에 출연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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