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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양세형X유병재과 함께 2018 MBC 연예대상 참석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무래기 내 요즘 최애들 어제 우리 멋졌다!!!ㅋㅋㅋ 3주간 다들 넘 고생했어!! 몸치인 나를 위해 기다려줘 고마워!! 마이크만 안 떨어졌어도!!!ㅋㅋㅋ영상은 우리 연습 첫날!!! 마직막날 영상은?? ㅋㅋ조만간 이쁘게 공개~~!!!!#bts #army 죄송합니당 귀엽게봐죠용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박성광은 지난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매니저 임송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더블어 임송 매니저도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올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양세형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성광은 이날 양세형-유병재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IDOL' 커버 무대로 2부의 막을 화려하게 열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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