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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PD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
2018-12-30 21:59:3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PD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는 배우 허준호였다.
30일 밤 2018 MBC 연기대상이 개그맨 김용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은 '이리와 안아줘'의 허준호가 차지했다. 허준호는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윤희재 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력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베테랑다운 흔들림없는 연기력이 안방극장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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