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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아쿠아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 '아쿠아맨'(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이 34만 6,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누적 관객수 320만 4,040명을 동원했다.
2위는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 배급 CJ엔터테인먼트)로 23만 6,153명이다. 겨울 극장가 영화 중 가장 후발주자로 개봉해 5일 만에 100만 돌파, 누적 관객수는 101만 3,859명이다.
'범블비'는 14만 8,693명(누적 105만 6,098명)으로 3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꾸준한 강자로서 10만 7,984(누적 911만 7,955명)으로 4위, '스윙키즈'는 6만 9,627명(누적 119만 5,283명)으로 5위에 올랐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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