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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 오락버스터의 진면목을 보여준 영화 ‘PMC: 더 벙커’가 개봉 5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PMC: 더 벙커’가 개봉 5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101만 3,859명을 기록했다.
‘PMC: 더 벙커’는 개봉과 동시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범블비’를 제압하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연말 연휴가 시작된 주말에도 ‘아쿠아맨’과 양각을 이루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PMC: 더 벙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폭격 속에 한국 오락 액션의 새로운 장르적인 재미를 인정 받았다. 특히 10대~20대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PMC: 더 벙커’는 ‘신과함께’ 시리즈로 전세대에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하정우의 컴백, ‘나의 아저씨’로 국민 배우로 거듭난 이선균의 열연까지 두 호감배우에 대한 지지가 관객층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락 지수 4.3점(5점 만점)의 실감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PMC: 더 벙커’는 2019년 극장가도 힘차게 열 예정이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미션 임파서브로맨스’, ‘전투 액션의 신세계’, ‘완벽한 1인칭버스터’ 등 폭발적인 찬사를 얻고 있는 영화 ‘PMC: 더 벙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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