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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는 31일 "2019년 1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 '삼성 천둥이 한마당' 이벤트를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새해를 맞이해 전통의상 포토존을 준비했다. 1층과 2층의 입구에 있는 한복, 사또, 마당쇠 의상 포토 프레임을 통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하프타임에는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정, 코트 위에서 슛을 성공하면 65인치 TV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삼성은 "경기 후에는 태강삼육초등학교 어린이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천둥이 한마당을 시작한다. 공연 후에는 썬더스 선수들과 릴레이 팽이치기, 딱지치기, 천둥이 꼬리잡기를 함께한다. 민속놀이 존에서는 투호, 양궁, 널뛰기 이벤트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삼성 천둥이 한마당.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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