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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서울 지역의 관객들과 만나 뜨겁게 소통했다.
하정우는 "2018년의 마지막 영화로 'PMC: 더 벙커'를 선택 해주셔서 감사하다. 2018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선균은 "날씨도 추운데 극장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김병우 감독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연말 영화로 'PMC: 더 벙커'를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전하며 무서운 추위를 뚫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무대인사의 특이할 만한 점은 바로 내복약 이벤트였다. 'PMC: 더 벙커' 관람에 도움이 될 만한 영화 굿즈로 구성된 내복약 선물은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전달해 선풍적인 호응을 낳았다. 또한 두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드라마와 영화로 쌓은 두터운 팬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두 배우와 감독은 극장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관객들께 악수와 인사, 셀카를 함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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