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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민우가 그룹 신화의 송년회 현장을 전했다.
이민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2018년 마무리 잘 하세요~#신화#shinhwa #신화창조 #4ev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한 음식점에서 에릭, 전진, 혜성, 앤디, 김동완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LEE MIN WOO CHRISTMAS CONCERT-MERRY 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룹 신화는 올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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