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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가 팬들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우리 2019년 기해년 신년에는 더 자주 보고. 내가 노력할 테니까 자주 자주 만나자.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더니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팬들에게 건넸다. 동영상을 접한 팬들 역시 "우리도 사랑한다", "2019년에도 기대하고 있을 것", "우리 더 행복하자" 등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현아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뒤 독자 활동을 유지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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