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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굴욕이다. 2018년의 마지막 날 구단 최다득점자를 찾아보니, 지난 여름에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였기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2018년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 1위는 호날두였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7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그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2018년 동안 28골을 넣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가운데 최다 득점 기록이다. 호날두는 22경기에서 28골을 넣었다. 경기당 1골 이상의 엄청난 득점 기록이다.
호날두 다음으로 가레스 베일이 27골을 넣었고, 카림 벤제마가 18골, 세르히모 라모스가 10골을 기록했다. 문제는 이들 모두 40경기 이상을 뛰었다는 점이다. 호날두는 절반만 뛰고도 더 많은 골을 넣은 셈이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떠난 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즌 도중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됐고, 이후에도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에서 뒤쳐져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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