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기대상] 김명민·박형식, 네티즌상 수상…박형식은 불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명민과 박형식이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전현무, 유이의 사회로 ‘2018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네티즌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 유민상과 김준현. 김준현은 김명민과 박형식을 수상자로 호명했다.

김명민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완벽한 1인 2역을 선보였고, 박형식은 ‘슈츠’에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로 분해 열연한 바 있다. 이날 촬영차 박형식이 불참, 김명민 홀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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