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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방송인 김태진의 각방 소식에 이혼을 예상해 당황케 했다.
12월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첫 출연했다.
이날 손범수는 김태진에 "요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아내가 좋아하냐"고 물었고, 김태진은 "요즘 바빠졌다. 그래서 각방을 쓴다"고 답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진은 "새벽에 나가고 퇴근을 하니까 아기가 깬다. 아내도 힘들어해서 불가피하게 각방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너무 좋더라"라며 화색을 보였고, 패널들은 "이혼 조짐이 보인다"고 수군거렸다.
이에 김태진은 "이혼이 각방부터 시작?"이라며 당황했고, 한 변호사는 "각방, 별거, 이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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