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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보살 아님"…박나래, 한복 입고 남다른 새해 인사
2019-01-01 14:56:14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시오 #2019년 #파이팅 #선녀보살님아님 #신기없음 #다들꽃길만걸으시옵서소 #박나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다소곳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나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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