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엑소 카이(26)가 블랙핑크 제니(24)와의 열애를 인정, 과거 이상형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2019년 1월 1일 첫 열애는 카이와 제니였다. 카이 측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니와)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카이는 2015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예슬"이라고 대답했다.
카이는 팬으로서 밥 한 번 먹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내 이상형은 한예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예슬과 제니는 고양이상으로 평소에도 닮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한편 제니와 카이는 2살 차이로, 선남선녀 커플 탄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