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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황후의 품격'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웃음꽃이 만발하는 촬영장 화기애애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3, 24회 분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수목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맹렬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2018년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2019년의 시청률 상승가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황후의 품격'이 2018년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안겨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2019년의 활기찬 시작을 도모하고자, 행복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윤소이-이희진-오승윤-오아린 등 황품 패밀리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웃음꽃을 활짝 피워내고 있는 것. 더욱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황후의 품격' 선후배 배우들의 돈독한 막강 팀워크가 빛을 발하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나라는 우아한 한복을 입고 얼굴 가득 황후 미소를 지어내 촬영장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황후의 자태를 선보이다가도 어느새 청순한 미소를 터트리는가 하면, 이마에 화투패를 붙이고 상큼한 V자 포즈를 취하고, 추운 야외 촬영 도중 오아린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눈높이를 맞춰주며 장난을 치는 등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윤소이-이희진-오승윤-오아린 등 '황후의 품격' 팀은 실제 가족 같은 단란함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는, '황후의 품격' 군단에게 2019년 새해에도 열렬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 25, 26회 분은 오는 1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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