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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치어리더 배수현이 운동으로 다져진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치어리더 배수현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last stage'라는 문구와 함께 휘트니스 시상식장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속 배수현은 등이 깊게 패인 블랙 드레스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16년차 치어리더' 배수현은 각종 머슬마니아 대회를 휩쓴 자타가 공인하는 '머슬퀸'으로 KBO리그 SK 와이번스, V리그 KB손해보험 스타즈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중이다.
[사진=배수현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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