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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시후가 2019년 신년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시후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잘생김 덕지덕지 김시후 배우가 전하는 새해인사"라는 글과 함께 김시후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시후는 "안녕하세요. 김시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 드리는 것 같은데요"라며 "새해에도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화목하길 바랍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친절한 금자씨', '써니', '소녀', '베테랑', '커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했던 김시후는 지난 11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 새 소속사와 연기 인생 2막을 맞았다.
[사진 = 그랑앙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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