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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남편 제임스 박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선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2019년도 힘차게, 우리모두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새롭게 다가올 시간들을 기대하며... Thank you to all those who continually support me and my family! #Sun&James"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인 남편 제임스 박을 만나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낳았고, 2016년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내년 1월 셋째 출산 예정이다.
지난해 초 JTBC '이방인'에 출연하며 5년 만에 대중을 만난 선예는 친정인 JYP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 지난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컴백을 공식화 했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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