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새해 호주 데이트 포착, “너무 예쁜 커플” 응원 봇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4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호주 데이트 사진이 올라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탁 트인 식당에서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신민아가 김우빈의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 모두 흰색 옷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4년째 열애를 키워가고 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매진했으며, 현재 많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엔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 여행을 떠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 촬영을 마치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네티즌들은 “옆에서 지켜준 신민아 멋있다”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보기 좋은 커플이다” 등 응원을 보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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